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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한국인?"…BTS 정국 자택 주차장에 침입한 40대 체포

입력 2025-08-31 11:32   수정 2025-08-31 11:39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극성 팬들에게 수난을 당하는 일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날 밤 11시20분께 BTS 멤버 정국이 거주하는 서울 용산구 단독주택의 주차장에 침입한 한국 국적의 여성 A씨를 현행법으로 체포해 주차장에 들어간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서서도 중국 국적의 30대 여성이 정국이 군에서 전역한 6월11일 밤에 정국의 자택을 찾아가 현관 비밀번호를 여러번 누르다가 체포된 바 있다. 국내 거주자가 아닌 이 중국인 여성은 전역한 정국을 보기 위해 한국에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27일 이 사건을 불구속 송치했다.

2023년 12월 같은 그룹의 지민과 육군에 동반 입대한 정국은 1년 6개월간 경기 연천군 제5보병사단 포병여단에서 복무한 뒤 만기 전역했다.

이외에도 작년 6월 전역한 직후 팬과의 ‘포옹 행사’를 가진 BTS 멤버 진은 50대 일본인 여성으로부터 볼에 기습적인 뽀뽀를 당하기도 했다. 해당 여성은 성폭력처벌법상 공중밀집장소 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됐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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