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식품 브랜드 크래프트 하인즈(Kraft Heinz)는 지난 28일 신제품 ‘하인즈 파니니 2종’을 전국 CU에 단독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맥앤치즈 파니니’와 ‘햄앤치즈 파니니’로 하인즈 마요네즈 특유의 깊은 풍미를 담아냈다.
하인즈 맥앤치즈 파니니는 풍미 깊은 슈레드 치즈로 만든 맥앤치즈에 햄을 더한 제품으로, 하인즈 마요네즈로 맛을 조율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빵은 스팀번 공법을 활용해 겉은 촉촉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으며, 전자레인지(700W) 기준 1분만 데우면 완성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하인즈 햄앤치즈 파니니는 햄과 모짜렐라 치즈에 치폴레 소스를 가미해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구현했다. 동일하게 스팀번 공법으로 만든 파니니빵을 사용해 간편성과 든든함을 동시에 고려했다.
1869년 미국에서 시작된 하인즈는 150년이 넘은 소스 분야 브랜드다. 이번 파니니 출시를 통해 하인즈는 소스 브랜드를 넘어 소스 브랜드를 넘어 간편식 시장으로의 제품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하인즈 관계자는 “이번 파니니 2종은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하인즈 소스를 활용한 다양한 간편식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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