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내 보험사 CEO들을 만나 “금융 소비자 보호 문화를 내재화하고 재무건전성을 관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이 원장은 금융소비자보호와 관련해 “상품 개발 관련 내부통제가 이행되지 않으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조치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불건전 영업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와 부실한 내부통제 등 보험시장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감독·검사 자원을 집중하고 행위자뿐 아니라 경영진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김영석 한경디지털랩 PD youngstone@hankyung.com
특히 이 원장은 금융소비자보호와 관련해 “상품 개발 관련 내부통제가 이행되지 않으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조치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불건전 영업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와 부실한 내부통제 등 보험시장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감독·검사 자원을 집중하고 행위자뿐 아니라 경영진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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