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12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디지털 오픈랩 구축사업' 5개년 성과보고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에는 과기정통부와 참여기관,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ICT 스마트 디바이스 공모전 결선, 전문가 강연, 우수기업 사례 발표, 홍보부스 운영 등이 진행된다.
김태호 노타AI 대표가 'AI 추론 경량화 및 최적화'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서며, 애그유니·망고슬래브 등 지원기업 성과도 공유된다.
경과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디지털 신기술 확산과 산업 적용 가능성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경기=정진욱 기자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