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이 경기 평택 고덕국제도시에서 아파트 공급을 지속하고 있다. 다음달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인근에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를 준공하고, 이달 500여 가구 규모의 ‘하우스디’ 아파트를 분양한다.대보건설은 평택시 고덕면 15단지(조감도) 아파트 입주가 다음달 시작된다고 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1295가구로 조성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단지로 다음달 준공해 연말까지 집들이가 이뤄진다. 이 단지는 재건축 주기를 늘려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장수명 주택으로 지어진다. 내구성과 가변성이 좋아 변화하는 인구 구조와 주택 노후화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아파트 1개 동은 공장에서 미리 생산된 콘크리트 자재를 현장에서 조립하는 프리콘크리트(PC) 공법을 시범 적용한다.
고덕국제신도시 1단계 A-4블록에 들어설 ‘고덕 자연앤 하우스디’는 2일부터 6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시행하는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사업이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3층, 7개 동, 517가구(전용면적 84·98㎡) 규모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전용 84㎡ 분양가가 5억원 안팎으로 책정됐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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