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사진)가 31일(현지시간) 구호품을 실은 선박을 타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가자지구로 출발했다. 툰베리는 출발하기 전 “국제법을 지키지 않는 극도로 폭력적이고 평소와 다름없는 국제 체제에 도전하는 사명”이라고 말했다. 식량 등을 실은 수십 척의 선박이 함께 출항했고, 그리스 등 다른 지역에서 출발하는 배들도 합류할 예정이다. 툰베리는 지난 6월에도 배를 타고 가자지구로 향했으나 이스라엘군이 툰베리 일행을 추방했다. 이스라엘은 국제법에 따라 전쟁 지역인 가자지구를 봉쇄하고 있다고 주장 중이다.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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