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5년 전통의 스위스 더모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라우쉬(RAUSCH)가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두피케어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라우쉬는 2019년 첫 수상 이후 올해까지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오며 두피케어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라우쉬는 87가지 스위스 허브와 다양한 자연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민감성, 비듬, 피지, 두피 안티에이징 등 각기 다른 두피 및 모발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지속적인 연구개발(R&D)과 임상시험,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거듭하며 성분 개선과 효과 향상에 주력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라우쉬는 두피 상태와 모발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샴푸, 컨디셔너, 토닉, 스칼프팩과 총 아홉 가지 라인업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두피 전문가’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각 제품은 허브와 다양한 식물성 성분을 기반으로 설계돼 민감성·건성·지성·손상 두피와 모발 등 다양한 컨디션에 과학적으로 대응한다. 라우쉬는 이런 폭넓은 솔루션과 전문성을 통해 소비자가 집에서도 쉽고 체계적으로 두피 건강을 관리하도록 돕고 있다.
라우쉬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들의 직접 선택으로 받은 영예로운 상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을 통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두피·모발 케어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7년 연속 수상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두피 건강과 모발 관리에 대한 헌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보다 많은 분에게 항상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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