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은 도드람의 대표 브랜드 ‘도드람한돈’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돈육 부문에 선정됐다. 도드람한돈은 변함없는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최상의 품질과 맛을 제공해 온 대한민국 대표 한돈 브랜드다.
도드람은 종돈, 양돈컨설팅, 사료, 도축, 가공, 유통, 판매, 금융지원, 문화·외식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균일한 품질의 돼지고기를 공급하고 있다. 사료부터 가공까지 전 과정에서 해썹(HACCP) 인증을 획득해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도 앞장서고 있다.‘오토폼Ⅲ’ 설비를 통해 양돈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상의 맛을 자랑하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도드람한돈의 ‘콜드체인 시스템’은 돼지고기의 신선도를 최적 상태로 유지하는 엄격한 품질 관리 비결 중 하나다. 축산물 가공장, 배송차량, 아이스팩 온도를 각각 15도, 2도, 5도 이하로 유지해 돼지가 도축 후 포장육이 될 때까지 실온에 노출되지 않고 최적의 온도로 소비자에게 유통되도록 하고 있다.
도드람은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2022년 7월 론칭한 프리미엄 한돈 브랜드 ‘THE짙은’은 전국 생산 물량의 0.3% 내외인 희소성 높은 YBD 품종을 활용하며 짙은 육색과 선명한 지방이 특징이다. 지방과 수분 배출을 최소화해 깊은 풍미와 육즙을 느낄 수 있으며, THE짙은만의 전용 사료로 육질과 맛을 더욱 향상시켰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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