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대표 김대영)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의 카페 프랜차이즈 부문에 선정됐다.업계 최초로 엔터테인먼트사와의 연간 캠페인을 실시한 메가MGC커피는 소비자 중심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 ‘SMGC 연간 캠페인’을 통해 팬덤 문화의 새로운 장도 선보였다.
SM의 대표 아티스트와 협업으로 진행된 시즌 연계 캠페인과 콜라보 굿즈는 팬덤의 높은 관심 속 큰 화제를 모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2025 SBS MEGA 콘서트’와 ‘NCT WISH 팬 사인회’ 등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는 팬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소셜 커뮤니티에서는 “커피 브랜드가 만든 최고의 팬 경험”이라는 호평이 이어졌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올여름에는 역대급 가성비와 ‘가심비’를 자랑한 ‘팥빙 젤라또 파르페’는 출시 한 달도 되지 않아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 가격에 이 퀄리티 실화냐” “올여름 빙수는 이거다” 등의 소비자 반응과 함께 메가MGC커피는 올여름 컵빙수 열풍의 중심에 서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메가MGC커피는 팬덤과의 긴밀한 교감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구축해왔다. 다양한 시즌 한정 메뉴와 지식재산권(IP) 기반 콜라보 굿즈들이 연이어 화제를 모았다. 대중과의 접점도 끊임없이 넓혀갔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메가MGC커피에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에 감사드리며 남은 올해도 다양한 신메뉴와 색다른 콜라보 캠페인으로 메가다운 모습을 지속 보여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