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 김승환)의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더마보습케어 부문에 선정됐다.아토베리어365 크림은 눈에 보이는 소프트 캡슐 형태의 독자 성분 ‘더마온’을 담았다. 피부에 바르면 먼저 보습 막을 형성하고 이후 차폐막을 덧씌워 피부 장벽을 효과적으로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스트라는 민감 피부 장벽의 빈틈에 주목해 고밀도 세라마이드를 적용했다. 건강한 피부보다 더욱 조밀하고 치밀한 장벽 구조를 구현했다. 특히 롱체인 세라마이드(LCS)와 링커 세라마이드(ENP)를 통해 세라마이드 간 연결을 강화했다. 해당 캡슐 기술로 피부 장벽 빈틈에 오랫동안 잔존해 관련 효과를 높였다. 그 결과 사용 10분 만에 손상된 장벽 회복 효과가 확인됐고, 지속 사용 시 보습 체력이 누적 강화되는 임상 결과도 입증됐다.
피부과 및 하이포 알레르기 테스트를 비롯해 민감 피부 패널 대상 4주간의 극민감 테스트를 통과하며 안전성과 효능도 검증받았다. 출시 이후 소비자 반응도 뜨거워 누적 판매 700만개를 돌파했다. ‘7초에 1개 판매되는 크림’으로 불리며 국민 더마보습크림으로 자리매김했다.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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