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아이코퍼레이션(대표 박성준)의 지속가능한 고기능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NDP’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톤업크림 부문에 선정됐다.NDP는 ‘숨 쉬는 피부의 시작’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모공을 막지 않는 클린 포뮬러를 고집한다. 실리콘, PEG, 알러젠 등 20가지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순도 95% 마데카소사이드 등 고함량 유효 성분을 배합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고기능 더마 브랜드다. 약 2만 건의 소비자 리뷰와 반품률 1% 미만의 기록이 이를 입증한다.
브랜드 설립의 출발점은 ‘가족’이다. 창립자 아내가 임신 중 직접 제품을 테스트하겠다고 한 계기로 ‘피부에 진심인 화장품’에 대한 고민이 시작됐다. 매일 사용하는 제품만큼 더 정직해야 한다는 철학은 원료와 과학의 조화를 통한 새로운 포뮬러 개발로 이어졌다. 그 결과 자연의 순수함과 피부 과학의 정밀함을 담은 NDP가 탄생했다.이번에 수상한 ‘비타민 B9 톤업크림’은 자연스러운 톤 보정과 시카 추출물의 피부 결 정돈 효과로 맑은 피부 표현을 돕는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모두 완료했으며, 출시 이후 누적 판매 40만개를 돌파, ‘데일리 톤업크림의 정석’으로 불린다. 주요 제품군으로는 식물성 태반 성분의 ‘시카 바이오 플라센타 크림’,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는 ‘그린케이퍼 토너 에센스’ 등이 있으며, 올리브영을 비롯한 국내 주요 채널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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