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역 인근 상상플랫폼에서 이적, Dragon Ash, FT아일랜드, Crystal Lake, GUMX 등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모이는 축제가 열린다.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이달 6~7일 상상플랫폼 개항광장에서 ‘러브칩스 페스티벌 2025’가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축제다.
상상플랫폼 건물은 1978년 건립된, 기둥과 벽이 없는 단일공간으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길이 270m, 폭 45m)의 폐곡물창고다. 인천항 1·8부두 재개발 우선 사업으로 선정돼 해양 복합문화 시설로 탈바꿈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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