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추진한 화성시 진안동 약정형 다세대 매입임대주택 72호가 8월 준공됐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약정형 매입임대는 민간사업자의 신축 주택을 GH가 사전 약정을 맺고 매입하는 방식이다. 공사 단계부터 품질 관리를 받을 수 있어 입주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GH는 준공 물량에 대해 10월 매입 계약을 체결하고, 시세의 30~50% 수준 임대료로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도록 공급한다.
도는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오피스텔 64호도 같은 방식으로 착공했다.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경기도는 2012년부터 2024년까지 4780호를 공급했다. 내년에도 500호 추가 공급을 추진한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품질 높은 약정형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해 주거 취약계층의 안정적 생활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정진욱 기자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