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지수가 미 관세 불확실성과 채권금리 상승 불안감을 경계하며 강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94포인트(0.09%) 오른 3175.29를 기록 중이다. 지수는 0.17% 상승으로 출발한 뒤 한때 하락 전환하기도 했다.
이날 새벽 뉴욕증시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위법하다는 판결 결과에 재정 부담 이슈가 부각되면서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 같은 불확실성 속에 미 채권금리는 상승세를 보이면서 불안감을 조성했다.
이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999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858억원과 78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다. 삼성전자(0.14%), LG에너지솔루션(1.86%), 삼성바이오로직스(0.4%), 한화에어로스페이스(1.39%) 등이 오르고 있는 반면 SK하이닉스(-0.38%), HD현대중공업(-0.19%), 기아(-0.56%) 등은 내리고 있다. 현대차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0.06% 오른 794.46을 기록 중이다.
원·달러 환율은 오름세로 개장했다. 이날 서울외한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4.2원 오른 1395.2원으로 출발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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