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은 지난해 12월 개정된 특구법과 올해 6월 개정된 대전시 외국인학교 조례에 근거해 마련됐다.
대덕 특구 내 외국인학교의 내국인 학생 입학 비율은 기존 30%에서 50%로 확대됐고, 해외 거주 요건(3년 이상)도 폐지됐다.
이에 따라 대덕 특구 입주 기관 연구자 및 관련 종사자 자녀의 국제 교육 기회가 확대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대덕 특구의 우수 연구인력 유치 등을 위한 정주 환경 지원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과제 발굴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마이클 모이모이 TCSI 총교장은 “TCIS는 학생들이 세계 어디서나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며 “협약을 통해 대덕 특구와 함께 지역사회와 글로벌 교육을 잇는 협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수 연구인력이 대덕 특구에 머물며 세계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할 수 있는 연구·사업 환경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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