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빽다방이 초코맛과 바나나맛 ‘단백질 쉐이크 2종’을 오는 11월까지 시즌 메뉴로 선보인다. 신제품은 단백질 파우더와 두유를 얼음과 함께 블렌딩해 더 시원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을 구현했다. ‘단백질 쉐이크 초콜릿’은 1회 제공량당 약 41g, ‘단백질 쉐이크 바나나’는 약 38g의 단백질을 담아 삶은 달걀 5개 이상에 해당하는 양을 한 잔으로 섭취할 수 있다.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브랜드 파스쿠찌는 ‘제주 말차 라떼&젤라또 샷’을 출시했다. 말차 열풍을 반영한 ‘제주 말차 라떼’에 ‘젤라또 샷 추가’ 옵션을 도입했다. 티라미수, 카카오쿠키, 체리 크림 세 가지 맛의 젤라또 가운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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