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97.55
(74.45
1.58%)
코스닥
951.16
(8.98
0.95%)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스테이블코인에 밀릴라…金협회 '디지털 금' 추진

입력 2025-09-05 17:31   수정 2025-09-06 00:46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을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스테이블코인 등 가상자산의 제도권 편입이 본격화하자 이에 맞서기 위해 ‘디지털 금’을 담보나 결제 수단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나선 것이다.

5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세계금협회(WGC)가 디지털 형태의 금을 출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금 거래 규모를 늘리고 시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선 디지털 자산으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라는 게 WGC의 방침이다. 데이비드 테이트 WGC 회장은 “디지털 형태의 금을 표준화할 계획”이라며 “기존에 활용된 다양한 금융 상품이 앞으로 금 시장에서도 쓰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이 디지털 자산으로 자리 잡으면 일종의 마진콜(추가 증거금 요구)이나 담보 수단으로 쓰일 수 있다는 뜻이다.

그는 새로운 디지털 금의 단위로 ‘공유 금 이익’ 개념을 제시했다. 계좌에 예치된 실물 금의 소유권을 은행 및 투자자가 사고팔 수 있는 방식이다. 이르면 내년 1분기 영국 런던거래소에서 시범 거래를 시작하겠다는 게 WGC의 계획이다. 다만 보수적인 금 시장이 ‘디지털 금’ 등 새로운 도전을 수용할지는 미지수다. 그동안 금을 기초자산으로 한 스테이블코인이 여러 차례 시도됐지만 대부분 실패했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