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문화관 내 목욕탕에서 불이 나 공장 직원 12명이 연기를 마셨다.
6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6분께 '공장 문화관 목욕탕 사우나실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47분 만에 불을 껐으나 소방 추산 99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목욕탕에 있던 3명과 문화관 내 다른 장소에 있던 9명이 연기를 마셨다. 이들 중 일부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으로 이송된 이들은 치료를 받고 이상이 없어 현재 모두 퇴원했다고 공장 관계자가 전했다. 소방은 사우나실 전기스토브 과열·과부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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