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대도서관’으로 활동해온 나동현 씨가 지난 6일 별세했다. 47세.나씨는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인터넷 방송을 시작해 게임 콘텐츠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주 활동 무대를 아프리카TV에서 유튜브 등으로 옮겼다. 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사망 당시 약 144만 명이었다.
그는 욕설 등 자극적인 언사가 없는 방송으로 많은 시청자를 확보했고, 1세대 인터넷 방송인으로서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 빈소는 건국대병원, 발인은 9일 오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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