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노형은 인허가 부지 항목을 제외한 대부분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50년까지 1000기 이상의 SMR이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규모는 6700억달러(약 933조원) 수준으로 커질 전망이다. 황 의원은 “SMR은 인공지능(AI) 시대에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감당할 핵심 에너지 인프라”라며 “SMR 특별법을 신속히 통과시켜 기술 개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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