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HL-GA)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체포돼 구금된 이들은 자진출국 형식으로 전세기에 오를 예정이다.
조지아주 남부 포크스톤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서 차로 약 4시간30분 거리(428㎞) 떨어진 애틀랜타 공항으로 이동해 전세기에 탑승할 예정이다.
다만 이들 모두가 자진출국을 선택해 나오는 건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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