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썸스쿨이 2025년 ‘디지털새싹’ 사업에서 전체 기상센터 프로그램의 30% 이상을 사회적 배려 학생에게 무료 제공하며,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디지털새싹’은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으로, 교육부·17개 시도교육청과 대학·기업 등 약 40여 개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전국형 디지털교육 프로그램으로, 소프트웨어·AI 핵심역량 강화와 학교 간 교육격차 완화, 미래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이러한 목표 아래, AI·빅데이터·로봇·SW 등 주요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생활 속 문제를 디지털 기술로 해결하며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도록 돕고 있다. 디지털 소외 계층에게도 학습 기회를 보장해, 지역과 배경에 관계없이 동등한 학습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디지털새싹’ 사업 주관기관으로 참여한 어썸스쿨은 2022년 겨울방학부터 현재까지 4회 연속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2024년에는 디지털 교육 접근성과 지속 가능한 학습 모델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기상센터, 앱솔루션, 미래탐험, 새싹해커, 데이터맵, 화성탐사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생활 속 문제를 발견하고 디지털 기술로 해결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어썸스쿨은 특수학급, 다문화, 도서벽지 등 사회적 배려 학생들에게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며, 모든 학생이 균형 있는 학습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상기 어썸스쿨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과 환경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사회적 배려 학생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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