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17기는 정부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추진할 때 공직에 입문해 30여년간 행정, 경제, 산업, 농업, 건설, 교육, 사회복지, 문화,체육 등 각 분야에서 국가의 발전에 공헌했다.
진동수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 윤대희 전 경제수석, 장병완 전 기재부장관,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 허범도 전 국회의원, 김종갑 전 한전사장, 박병원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 등이 행시 17회 동기들이다.
문화음악의 밤 행사에서는 동기들의 글과 시, 수필을 모아 편찬한 '행시 17회 50년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기념문집 발간 행사도 마련된다. 이어 중창단이 '하숙생'과 이태리 가곡 '비블라 모르'를 노래한다.
이정선 중기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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