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 기업 보잉이 한국 방산 부문 대표에 알랜 가르시아 부사장(사진)을 10일 임명했다. 미국 해군 조종사 출신인 가르시아 대표는 인도와 핀란드, 스위스, 쿠웨이트, 이집트, 오만, 싱가포르 등 17개국에서 사업 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보잉은 “군 항공기와 항공 훈련 등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과의 파트너십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가르시아 대표는 한국에서 정부 서비스 사업을 주로 맡는다.
보잉은 한국 시장에서 민항기뿐 아니라 전투기와 군용 헬기 등 방산 부문 사업도 활발히 하고 있다. 한국군은 대형 헬기 AH-64 아파치와 CH-47 치누크, 공군 지휘 통제기인 E737 피스아이, 한국의 주력 전투기 F-15K(슬램 이글) 등의 보잉사 제품을 운영하고 있다.
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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