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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부자 등극” 오라클 앨리슨, 머스크 제쳤다

입력 2025-09-11 08:30   수정 2025-09-11 08:32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 공동창업자·회장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인 81세의 래리 엘리슨이 보유 지분의 가치 급등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로 등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오라클이 인공지능(AI) 시대 도래에 따라 자사의 클라우드 수요·계약이 급증하고 있다고 발표하자 주가가 33년 만에 하루 최대 폭으로 치솟았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낮 12시(미 동부시간) 기준 이 회사 주가는 전날보다 41.36% 오른 341.39달러를 기록했다.

현재 시가총액은 9517억달러 수준으로 1조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 주가는 1977년 설립된 오라클이 1992년 이후 33년 만에 일간 최대 상승 폭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는 자사의 억만장자 지수 집계상 엘리슨 오라클 회장이 보유한 순자산 가치가 이날 오전 10시 10분 기준으로 3930억 달러(약 545조 7000억원)로 급증해 3850억달러로 집계된 머스크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 자리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특히 엘리슨의 순자산 가치는 오라클 주가 폭등에 따라 이날 하루에만 1010억달러(약 140조원) 급증했다고 블룸버그는 집계했다.

이에 반해 경제지 포브스는 머스크의 순자산 가치가 4360억달러를 조금 넘어 엘리슨의 약 3910억달러보다 여전히 많다고 추산했다.

한편 데이터베이스 분야에서 강점을 지닌 오라클은 AI 시대를 맞아 그 핵심 인프라에 해당하는 클라우드 사업에 주력하면서 관련 사업을 크게 확장,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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