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더제이알디(대표이사 한승조)는 지난 5일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사무총장 송영대)와 소아암 및 난치병 아동의 소원 성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은 메이크어위시 코리아 사무국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메이크어위시 코리아는 국제본부 및 해외 지부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더제이알디의 사회공헌 활동이 효과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제이알디는 장애인, 노인, 주거 취약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소아암 및 난치병 아동을 위한 소원 성취 지원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Wish Maker’로서 자사의 수익사업 및 협력 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며, 기부금은 난치병 아동의 소원 성취 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한승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난치병 아동들이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영대 사무총장은 “더제이알디와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난치병 아동의 소원을 이루어줄 것이고 소원 성취 활동은 난치병 아동과 가족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더제이알디는 K-Food 기획·개발부터 수출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글로벌 B2B 플랫폼 기업이며, ‘가치를 연결하는 글로벌 파트너’라는 비전 아래 신흥시장 개척과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실천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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