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부산경제진흥원과 지역 중소기업의 중동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5 중동 무역사절단’ 참가 기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1월 3일부터 5일 동안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와 아부다비에 지역 중소기업을 파견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두바이 무역사절단을 통해 기업 한 곳당 평균 803만달러(약 110억원)의 계약 추진액을 달성했다.
부산시가 부산경제진흥원과 지역 중소기업의 중동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5 중동 무역사절단’ 참가 기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1월 3일부터 5일 동안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와 아부다비에 지역 중소기업을 파견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두바이 무역사절단을 통해 기업 한 곳당 평균 803만달러(약 110억원)의 계약 추진액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