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가 28년 만에 새로운 통합도시브랜드를 확정했다.
용인시는 10일 용인시의회 본회의에서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새 도시브랜드 적용을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새 브랜드는 ‘용(龍)’을 모티브로 한 중심 형상과 상·하단 원으로 구성됐다. 상단은 인구 150만 광역시로의 도약을, 하단은 글로벌 반도체 중심 도시를 상징한다. 색상은 자주·보라·청록으로 창의성, 첨단산업, 자연과 기술의 공존을 담았다.
용인시는 지난해부터 시민디자인단 운영, 전국 공모, 시민 선호도 조사(1만8000여 명 참여) 등을 거쳐 최종안을 확정했다.
이상일 시장은 “새 통합도시브랜드는 용인의 미래비전을 응축한 상징”이라며 “시민 사랑을 받고 자긍심을 키울 수 있는 브랜드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27일 ‘제30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새 브랜드 선포식을 열 예정이다.
용인=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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