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송금 핀테크 기업 한패스가 코스닥시장 상장 절차에 들어갔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패스는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했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대신증권이다.
2017년 설립된 이 회사는 ‘외국인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내세운 플랫폼 기업이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해외 송금 서비스가 주요 사업이다. 기존 은행 송금보다 빠르고 저렴한 서비스를 내세워 이용자 기반을 확대해왔다. 선불형 체크카드, 구인·구직 포털, 환전 서비스, 공과금 납부 등 신규 서비스를 잇달아 출시하며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종합 금융·생활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2년 흑자 전환에 성공한 뒤 매년 이익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매출 550억원, 영업이익 44억원을 올렸다.
최석철 기자 dols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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