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지난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 관련 평가를 물은 결과 58%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전주보다 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지난주 조사에서는 한 달 반 만에 60%대를 회복하며 반등했지만 한 주 만에 다시 하락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는 34%로 전주보다 6%포인트 올랐다.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1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부정 평가 이유는 ‘외교’가 22%로 가장 높았다. 한국갤럽은 이 대통령 지지율 변화에 대해 “지난 주말 미국 조지아주 배터리공장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한국인 근로자 300여 명이 불법체류 혐의로 체포·구금된 사건의 영향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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