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41.27
(18.17
0.38%)
코스닥
941.87
(0.31
0.03%)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누룽지에 벌레 유충이 둥둥…평택 어린이집 충격 사진

입력 2025-09-12 11:12   수정 2025-09-12 11:22


경기도 평택의 한 어린이집 급식에서 벌레 유충이 발견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평택 송탄의 어린이집 키즈노트에 올라온 구더기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유됐다. 누룽지가 담긴 식판 위에 벌레 유충이 다수 떠 있는 모습이었다. 작성자는 "보여주는 키즈노트에도 이 모양인데 애들은 안 먹었을까"라며 "애들 먹는 거로 장난친다"고 적었다.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맘카페를 통해 빠르게 확산했고, 학부모들 사이에 불안이 커졌다. "송탄에 아이를 보내는 입장이라 걱정된다", "내년에 어린이집 보낼 예정인데 불안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방역업체 관계자로 소개한 한 네티즌은 사진 속 벌레가 화랑곡나방(쌀나방) 유충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그는 "쌀 관리 부실이나 이미 오염된 재료가 사용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사진 촬영이 의도적으로 이뤄졌다는 의혹도 나왔다. "교사가 내부 고발을 위해 찍었을 수 있다", "조작 가능성도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해당 어린이집은 식약처 조사를 받았으며, 쌀 보관 상태와 식자재 유통 기한 등을 확인한 당국은 현재 평택시 행정 처분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1년에 두 차례 어린이집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나, 지자체의 정기 점검이 사전에 통보되는 방식이라 실제 관리 부실이 드러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