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한이사가 ‘2025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대상’ 이사 서비스 부문을 4년 연속 수상했다.
착한이사는 정보의 불평등으로 인한 이사 서비스 문제를 개선하고, 고객에게 알맞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생각에서 출발한 이사 중개 플랫폼이다.
고객의 다양한 상황에 맞춰 차량만 이용하는 ‘탕 서비스’부터 도움이사, 보관이사, 포장이사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급히 이사가 필요한 고객을 위해 당일 즉시 접수 서비스까지 지원한다. 또한 변화하는 가구 문화와 주거 형태에 발맞춰, 소형 화물 포장 서비스와 창고 보관 이사까지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5년 9월 기준 37만 건 이상의 이사 중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올바른 서비스 제공 공로로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받는 등 품질과 신뢰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착한이사는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충남 홍성 지역 수해 복구 자원봉사 ▲종로구 천사무료급식소에서의 독거노인 무료 급식 봉사 ▲빵 만들기 나눔 봉사 ▲겨울철 연탄배달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러한 나눔은 ‘착한’이라는 사명처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착한이사 관계자는 “이사 시장은 이제 단순 가격 비교를 넘어, 개인 맞춤형 서비스와 신뢰성이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됐다”며 “고객이 쉽고 빠르게 이사 정보를 비교하고, 자신에게 꼭 맞는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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