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잇라피가 ‘2025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대상’ 비건화장품 부문을 수상했다.
잇라피는 피부 본연의 균형을 고려한 성분 중심의 제품 라인업으로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신중히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잇라피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일상 속에서 비롯된 현실적인 고민에서 출발했다. 잇라피 황민선 대표는 수많은 시도와 테스트를 거쳐, 불필요한 성분을 최소화하고 꼭 필요한 성분을 선별해 누구나 일상에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완성해 나갔다.
잇라피 제품은 이탈리아의 비건 인증 ‘브이 라벨(V-LABEL)’,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 기준에 부합하도록 개발됐으며, 성분은 물론 사용감도 면밀히 고려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제품 구성에 신중을 기했다.
잇라피 관계자는 “매일 피부에 닿는 제품인 만큼, 성분 하나하나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며, “브랜드가 지닌 진심이 소비자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피부 고민에 공감하며, 진정성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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