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민간 아파트 3.3㎡당 분양가는 4684만원으로 집계됐다. 잠실 르엘 등 고가 단지 공급이 평균 분양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의 평균 분양가는 지난해 12월 4409만원을 기록한 뒤 꾸준히 상승해 올해 6월 4600만원을 넘어섰다.
지방에서도 광역시를 중심으로 평균 분양가가 크게 올랐다. 부산의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2513만원으로 상승 곡선을 이어갔다. 대전과 세종도 지난달 각각 1929만원, 1793만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했다.
기타 지방에선 계속된 미분양 영향으로 지난 7월(1555만원)에 비해 148만원 떨어진 3.3㎡당 1407만원을 기록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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