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는 연초면 오비리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 사업이 최근 한국전력거래소의 일반수소발전시장 경쟁입찰에서 낙찰됨에 따라 내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라고 16일 발표했다.
총사업비는 727억원이며 사업자는 경남에너지다. 발전소가 완공되면 연간 약 2만40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9.6㎿ 규모)을 생산하게 된다.
한국전력거래소는 올해 5월부터 일반수소발전시장 경쟁입찰 절차를 진행했다. 경남에너지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뒤 최종 낙찰자로 결정됐다. 이 사업을 통해 거제시는 분산에너지 활성화에 따른 전력자립률 향상, 연초면 오비지역 도시가스 공급 확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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