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은 오는 2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정태순 부총재(사진)를 신임 총재로 추대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총재 임기는 4년이다. 기원은 지난해 7월 퇴임한 임채정 총재의 후임을 찾지 못해 김인한 부총재가 권한대행을 맡았다. 해운 전문업체 장금상선 회장인 정태순 차기 총재는 지난해 11월 한국기원 임원진에 합류했다.
한국기원은 오는 2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정태순 부총재(사진)를 신임 총재로 추대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총재 임기는 4년이다. 기원은 지난해 7월 퇴임한 임채정 총재의 후임을 찾지 못해 김인한 부총재가 권한대행을 맡았다. 해운 전문업체 장금상선 회장인 정태순 차기 총재는 지난해 11월 한국기원 임원진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