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제2회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열었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가운데)은 공헌자 부문, 김호 전 감독(왼쪽 첫 번째)은 지도자 부문, 고(故) 유상철과 김주성(네 번째)·김병지·데얀 댜마노비치(두 번째)는 선수 부문에 헌액됐다. K리그 명예의 전당은 한국 프로축구 발전에 기여한 인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23년 신설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제2회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열었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가운데)은 공헌자 부문, 김호 전 감독(왼쪽 첫 번째)은 지도자 부문, 고(故) 유상철과 김주성(네 번째)·김병지·데얀 댜마노비치(두 번째)는 선수 부문에 헌액됐다. K리그 명예의 전당은 한국 프로축구 발전에 기여한 인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23년 신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