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가까웠던 보수 활동가 찰리 커크를 암살한 혐의를 받는 타일러 로빈슨(22·사진)이 16일(현지시간) 가중살인, 총기 난사 중범죄 등 혐의로 기소됐다. 조사 결과 범행에 쓰인 총기 방아쇠에서 검출된 DNA가 로빈슨 DNA와 일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로빈슨에게 사형을 구형할 방침이다.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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