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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투자계좌 허용 땐 개인도 대체투자 쉬워져"

입력 2025-09-17 17:57   수정 2025-09-18 01:31

“한때 틈새시장으로 불렸던 사모시장이 이제는 17조달러 규모로 커졌습니다.”

아비 칼리크스타인 헌터포인트캐피털 대표는 17일 열린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KIW) 2025’에서 “데이터센터와 통신타워는 부동산이면서 동시에 인프라 자산”이라며 “자산군 간 경계가 흐려지면서 투자 영역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골드만삭스 출신으로 90억달러 규모의 대체투자를 주도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브래드 러드너 베이뷰애셋매니지먼트 사업개발총괄책임자는 자산기반금융(ABF)의 잠재력에 주목했다. ABF는 부동산 담보대출과 매출채권 유동화 등 실물 자산을 담보로 자금을 조달하는 금융 방식을 말한다.

이상헌 에퀴틱스 사업개발본부 대표는 “올해 종합금융투자계좌(IMA)가 허용되면 개인도 인프라, 부동산 등 대체자산에 쉽게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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