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우리나라 대표 얼굴 되어가는 드래곤시티 - SK증권, 매수
09월 10일 SK증권의 나승두 애널리스트는 서부T&D에 대해 "호텔업 확실히 호황입니다. 호텔 자산 확충은 호재: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입국자 수는 4월을 기점으로 잠시 숨고르기 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7월 한 달간 179 만명을 기록하며 올해 월간 최고 수치를 갱신했다. 9 월 말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 시행과 국경절 연휴 등이 더해지면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는 더욱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발맞춰 숙박 시설에 대한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 T&D 가 보유한 용산 드래곤시티는 인천국제공항 입국 이후 서울 시내로 진입하기 위한 공항철도 관문이 위치한 교통 요지 이기도 하다. 많은 수요가 집중될 수밖에 없다. 연결회사인 신한서부티엔디리츠의 행보도 주목해야 한다. 신한서부티엔디리츠는 용산 그랜드머큐어, 동대문 나인트리 호텔 등을 보유 중이며, 지난 5 월에는 신라스테이 마포까지 신규 자산으로 편입하였다. 외국인 관광객 숙박 시설이 부족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신규 호텔 자산 확충은 신한서부티엔디리츠와 서부 T&D 에 모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는 요인이다."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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