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태전동 보건진료소를 전환해 지상 4층 규모의 ‘광남건강복지센터’를 조성한다. 1·2층은 건강생활지원센터, 3·4층은 노인복지센터로 구성되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설계와 착공 절차를 추진한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만성질환 예방, 산모·영유아 건강관리,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세환 시장은 “주민과 가까운 생활권 보건 거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건강생활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광주=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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