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베니트(대표 강이구)는 오늘(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Dell Technologies Forum 2025’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한다. 글로벌 AI 인프라 기업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가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상상 속 가능성, 그 한계를 넘어서’라는 주제로 AI와 데이터 혁신의 최신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국내 대표 ICT 행사다.
올해 행사는 다수의 기업이 2025년 주요 IT 과제로 설정한 AI를 위한 데이터 준비와 생성형 AI 여정을 위해 필요한 인프라 구축의 핵심 전략을 다룬다. 델 테크놀로지스 본사와 국내외 파트너사의 주요 임원들이 기조연설과 세션 발표를 진행하며, ▲AI 활용 사례 ▲모던 데이터센터 ▲멀티클라우드 ▲모던 워크플레이스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진다. 또한 글로벌 및 국내 협력사 40여 개 기업이 부스 및 브레이크아웃 세션에 참여해 AI 중심의 비즈니스 혁신 사례를 제시한다.
코오롱베니트는 이번 행사에 플래티넘급 스폰서로 참가해 대형 부스를 운영하며 ‘Smart Data, Smarter Business : AI 시대, 데이터를 안전하게 비즈니스는 더 똑똑하게’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데이터 보호와 AI 혁신을 결합한 전략적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델의 데이터 보호 솔루션 ▲파워프로텍트(PowerProtect)와 클라우데라·델·엔비디아가 공동 제안하는 프라이빗 AI 패키지 ‘AI인어박스(AI in a Box)’가 현장에서 전시된다. 'AI in a Box’는 패키지형 통합 AI 솔루션으로써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도 안전하고 유연한 AI 도입을 지원하며 데이터 보호·의사결정 지능화·성과 창출·비용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도록 돕는다.
코오롱베니트는 2008년부터 델의 공식 총판으로서 안정적인 판매 네트워크와 전문 인력을 확보해 왔으며, 클라우데라의 하이브리드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국내 제조/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약 중인 고객사의 데이터 기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한다.
코오롱베니트 관계자는 “Dell Technologies Forum 2025는 글로벌과 국내 ICT 생태계가 모여 AI 혁신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델, 클라우데라, 엔비디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데이터 보호와 AI 도입을 아우르는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고, 고객사의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하는 든든한 사업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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