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견조한 수요, 부각되는 기술력, 그리고 해소되는 캐파 제약 - 한국투자증권, 매수
09월 09일 한국투자증권의 박상현 애널리스트는 이수페타시스에 대해 "지속되는 고대역폭 네트워크 수요 견조세. 핵심 기술 경쟁력 1) 드릴링, 2) 적층(Sequential). 해소되는 캐파 제약, 보수적인 가이던스: 현재 실적의 병목 요소는 수요도, 기술력도 아닌 공급 캐파다. 동사는 크게 3단계에 걸치 캐파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1단계는 기존 4공장과 아직 완공되지 않은 5공장 일부를 활용해 공정 제약을 해소하는 것이다. 올해 11월부터 월매출액이 700억원에서 850억원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2단계는 기존 1~4공장의 여유공간을 활용하는 것이다. 26년 하반기부터 월매출액이 95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마지막 3단계는 5공장 신설 공장을 활용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월 매출액이 1,250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며 매출 기여 시점은 27년 하반기다. 그러나 이 계획은 기업의 캐파 가이던스를 7.5% 상회했던 올해 상반기 실적과, 매 분기 20% YoY ASP 증가가 지속되는 최근 가격 추이를 고려할 때 다소 보수적이라고 판단 한다. 캐파 증설 계획, ASP 증가 추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26년 전사 매출액은 1.2조원을 충분히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이를 고려해 26년 EPS 를 기존 추정 대비 17% 상향 조정하고,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82,000원(26년 EPS, PER 30.0배)으로 17% 상향 조정한다."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2,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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