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향미가 향상된 쌀맥주 제조 기술’을 남양주 양조장에 이전해 쌀·잡곡 전통주 ‘상락향’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상락향(常樂香)’은 쌀·통밀·귀리·메조 등 국산 곡물을 원료의 90%까지 활용했다.
기존 맥주가 수입 맥아에 의존하는 구조와 차별화했다. 잡곡 특유의 이취를 줄이고 오렌지·라임 향을 더해 산뜻한 풍미를 냈다. 강한 탄산으로 청량감을 높여 한식과의 궁합도 고려했다.
기술을 이전받은 바네하임은 전통주 면허를 취득해 온라인 판매도 할 수 있다. 제품은 25~27일 코엑스 ‘경기술페스타’에서 첫 공개를 한다. 이후 펍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농업기술원은 이번 제품을 통해 국산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업인 소득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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