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18일 “향후 5년간 6만 명을 신규 채용해 미래 성장사업을 키우고 청년 일자리도 창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 19개 계열사는 현재 하반기 공개채용을 하고 있다.
다른 그룹도 이날 신규 채용 계획을 내놨다. SK그룹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4000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7200명을 뽑고, 내년 채용 인원을 1만 명 수준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LG그룹은 향후 3년간 신규 채용으로 1만 명을, 포스코그룹은 5년간 1만5000명을 뽑는다. 한화그룹도 상반기 2100명에 이어 하반기 3500명을 추가 선발한다.
주요 그룹의 대규모 채용 발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요청이 나온 지 이틀 만에 이뤄졌다. 이 대통령은 지난 16일 “청년들이 취업이라는 고비를 넘는 데 기업들이 정부와 함께 힘을 합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채연/김진원 기자 why2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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