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건설이 인천 서구 당하동에 들어서는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검단신도시 아라역 생활권 핵심 입지로 눈길을 끈다.
검단지구 AB8 블록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7개 동, 1534가구(전용면적 74~120㎡) 규모다. 이 중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가 840가구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대부분 가구가 4베이(방 3개와 거실 전면 향) 구조로 설계된다.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강점이다. 지난 6월 개통한 인천 지하철 1호선 검단(계양) 연장선이 정차하는 아라역과 가깝다. 계양·부평·송도 등 주요 도심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 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 등의 법조타운이 예정돼 있다. 교육 시설로 아라꿈유치원, 아라초, 아라중·고 등이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원당문화체육센터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대규모 조경 특화 설계도 도입된다. 단지 내 약 365m 길이 산책로 '그랜드 365'가 조성된다. 차를 마시는 공간과 테마 정원 등 약 20여 종의 녹지 공간이 마련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청약 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다음달 1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다음달 14일 발표된다. 계약은 다음달 27일부터 나흘간 진행된다. 수도권 거주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소유 여부, 세대주 자격과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1년 이상, 청약 예치금 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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