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성남시는 20일 저녁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2025 성남페스티벌’의 막을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개막공연은 첨단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메인 콘텐츠 ‘숲 극장: 동화(動花)’로 꾸며졌다. 70여 명의 오케스트라와 1000여 명의 시민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첨단기술과 예술, 시민의 열정이 함께하는 축제”라며 “상생과 통합의 성남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28일까지 9일간 성남 전역에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체험을 통해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성남=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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