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광명시가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특별한 축제를 열었다.
21일 광명시에 따르면 20일 철산상업지구 광장과 청년동에서 열린 ‘2025 청춘:Re;born(리본)’에는 1000여 명의 시민과 청년이 함께했다.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청년 예술가 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가수 펀치의 특별 무대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년이 스스로 주인공이 되는 축제”라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청년 공간 운영, 면접정장 무료 대여 등 다양한 청년 정책을 추진하며 청년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광명=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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