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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메타와 28조 계약 '코앞'…클라우드 컴퓨팅 최강자로 부상

입력 2025-09-21 16:51   수정 2025-09-22 00:44

오라클이 오픈AI와의 계약이 공개된 지 1주일 만에 메타와 대규모 클라우드 컴퓨팅 계약을 추진한다. 지난 19일 로이터와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오라클은 메타와 인공지능(AI) 모델 훈련을 위한 컴퓨팅 파워를 공급하는 200억달러(약 28조원) 규모 계약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오라클은 오픈AI와 5년간 컴퓨팅 파워를 공급하는 3000억달러 규모 계약을 체결하는 등 AI 시대 최대 수혜주로 부상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오라클이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이 독점하던 빅3 구도에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며 시장의 판도 변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메타 역시 오라클 외에도 최근 구글과 클라우드 계약을 맺는 등 공급자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AI 모델 개발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주요 빅테크 기업과 클라우드 사업자 간 합종연횡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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