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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최고가 거래 아파트는 '강남 도곡렉슬' 47억

입력 2025-09-21 17:14   수정 2025-09-22 00:36

지난주(9월 12~18일) 전국 시·군·구 중에서 아파트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서울 성동구였다. 1주일 새 0.41% 급등했다. 한 주 전(0.28%)보다 상승 폭을 확대한 경기 성남 분당구(0.34%)가 뒤를 이었다. 서울 마포구와 경기 광명은 각각 0.28% 상승했다. 서울 광진구도 한 주 새 매수세가 강해져 상승률이 0.25%에 달했다.


21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도곡렉슬’이었다. 전용면적 138㎡가 지난 13일 47억원에 거래돼 종전 신고가(36억8000만원)를 경신했다. 단지 전용 84㎡는 같은 날 38억7500만원에 손바뀜해 두 번째로 비싸게 팔린 아파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서울 용산구 보광동 ‘신동아’ 전용 84㎡(37억5000만원), 강남구 삼성동 ‘래미안라클래시’ 전용 71㎡(37억4000만원) 순이었다. 부산 해운대구 중동 ‘엘시티’ 전용 186㎡는 37억원에 손바뀜했다.

전세보증금이 가장 비싼 아파트는 강남구 청담동 ‘더갤러리파크’ 전용 223㎡(38억3250만원)였다.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전용 145㎡는 33억원에 세입자를 들였다. 상위 3~5위는 모두 반포동에서 나왔다.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116㎡와 133㎡는 각각 32억원, 28억3500만원에 전세 계약을 맺었다. 4위인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12㎡는 30억원에 거래됐다.

손주형 기자 handb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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